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한석)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19억 원 규모, 총 66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공매 물건은 임실군 삼계면 소재의 근린생활시설로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 대비 100%인 약 1억 1천6백만 원이며, 정읍시 고부면 소재 임야 역시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 대비 100%인 4천만 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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