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닭고기 최초·최대 기업 참프레가 부안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닭고기 기부 행사를 열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참프레 관계자에 따르면"이번 닭고기 기부 행사는 대한적십자부안지구(회장 곽지은)와 함께, 말복을 앞두고 연일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부안지역 14개면 어르신 300여 명 에게 참프레 닭고기를 지원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고흥렬 대표이사는 "말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서 닭고기로 더운 여름을 이겨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참프레 임직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참프레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이에 대한적십자 부안지구 곽지은 회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 의미있는 행사를 하려고 함께 동참해 주신 참프레에게 감사 드리며, 우리 어르신들에게 신선한 닭고기를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참프레는 부안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