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4개 시·군 중 군산시와 임실군, 남원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장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관련해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홍보실적 ▲시·군 특수시책 추진 등 총 5개 부문 14개 지표를 평가, 이들 3개 지역을 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오는 하반기 평가를 종합해 최우수 2개 시·군에는 각 700만 원, 우수 2개 시·군에는 각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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