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격포파출소는 해수욕장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치안수요가 몰리는 8월 1일 부터 8월 4일(4일간)까지 시민경찰이 참여하는 야간 순찰활동으로 피서지 범죄예방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수욕장 피서객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시민경찰 활동은 경찰청에서 강조하고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한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피서객들의 성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등 편안한 휴식처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강종삼 격포파출소장은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 추진으로 가족, 지인 등과 편안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방문하는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범죄 그리고 무질서에 대한 적극적인 경찰활동으로 피서객들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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