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찰서 각 기능 간 정성치안을 위한 정책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각 기능별 9개 과·계팀장이 참여해 기능·대상별 종합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경찰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하나로 모았다.

임상준 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성치안이란 여성·아동·노인·장애인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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