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부안해경이 안전관리에 나섰다.

2일 부안해안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연안 해역과 수상레저사업장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부안해경은 부안‧고창군 관내 해안가 하섬, 격포, 고사포, 모항, 동호, 구시포 연안해역과 수상레저사업장을 찾아 시설물 및 인명구조장비 등을 집중 점검했다.

부안해경 김동진 서장은 “수상레저 사업자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강화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피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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