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장례식장 업주를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A씨(58)를 검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전주시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업주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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