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일반대 6곳이 2020학년도 대입 수시박람회에 참가한다.

전국 4년제 대학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여는 ‘2020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서울 주요대학 11곳 등 전국 151개 대학이 참여하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호원대 6곳이 함께한다.

대학별 상담부스에선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해당 대학 전형 결과를 토대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한다. 입학정보도 제공한다.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40명은 일대일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대입정보 종합정보관, 대입정보포털 홍보관, 한국장학재단 홍보관도 마련, 대입이나 장학금 관련 정보를 전한다.

박람회 입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입장료는 1천 원./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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