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의장 김종문)는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종문 의장은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연초 계획된 주요 사업들을 꼼꼼히 살펴 군민의 입장에서 잘된 점은 격려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화식)에서도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낭비성, 선심성, 불균형 예산은 없는지 심도있게 심의했다.

장수군의회는 장수군수가 승인 요청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3건에 대해 28억8000만원은 감액하고, 감액 금액은 예비비의 내부유보금으로 증액해, 총예산액 4,144만원(일반회계 382,295,833천원, 특별회계 32,182,440천원)으로 수정의결 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