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 ‘제14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를 8월 15일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여는 가운데,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주최하고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전북지회와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경연은 무용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고 우수한 무용 꿈나무들을 선발하고자 마련했다.

참가자격은 전국 유,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학, 일반부, 그에 준하는 자다. 경연부문은 한국무용(전통, 창작), 현대무용(자유, 규정), 발레(클래식, 창작), 실용무용, 규정무용(보훈 및 평화통일 관련소재).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2020년 6월 국립극장에서 여는 ‘2020 수상자의 밤’ 공연에 초청하며 지원금을 제공한다.

시상 내역은 특장부 대상 국회의장상,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학생부 대상 교육부장관상, 규정부 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국회사무총장상 등이다.

참여를 원할 시 8월 1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danceway.c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교육청, 전북동부보훈지청 등이 후원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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