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사장 이용배) 전주지점이 17일 에코시티로 이전하면서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문성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변화임을 알렸다.

문성청 현대차증권 전주지점장은 "지점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의 편의를 개선시켜 드리고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새로운 지점에서 한층 좋아진 자산관리 서비스로 전주지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 전주지점은 2008년 문을 연 이후 11년간 차별화 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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