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 이하 ‘센터’)는 삼우중학교(교장 조원석) 2학년 23명과 함께 4월에 시작된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를 마치고 10일 현장을 다녀왔다.
  ‘이따요(이제부터 따라와요 요기로)’ 프로젝트는 참여한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가기 위해 반복되는 구조 속에서 합의점을 도출하고 실천하는 교육과정이 현장 실행으로 이어졌다.
  심화 인터뷰는 노사발전재단 전북센터(김인수 소장),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백창민 공보국장), 란돌트 아이케어 안경점(최효윤 대표), 전라북도 도청(기획조정실 기획관-균형발전팀) 등이 함께 했다.
  ‘이따요 프로젝트’는 27차 수업을 모두 마치고 사후 시사회와 사후인터뷰만 남겨놓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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