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소식지인 ‘전라북도의회 2019 여름호(제67호)’가 발간됐다.

14일 전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위원장 황영석·김제1)는 제11대 전북도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상임위원회 활동을 중심으로 지난 1년간의 결산소식 등을 담은 소식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소식지는 지역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와 한빛원전 대책 특별위원회와 의정활동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조직된 의원연구단체 활동내용도 새롭게 선보였다.

또 도민들이 도의회와 의정활동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의회 조직과 활동을 소개하는 연재물도 신설됐다.

아울러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열린 제362회 임시회와 제363회 임시회, 제364회 정례회 회기동안 이뤄진 5분 발언과 의원발의로 제·개정한 조례, 채택된 건의·결의문도 자세히 소개됐다.

황영석 간행물편집위원장은 “도의회소식지는 의회와 의원들의 활동을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발행하고 있다”며 “이번 호에는 도민들이 의회와 의정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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