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6시 30분께 익산시 함라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일부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2개동 2600여㎡가 타 소방서 추산 4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고, 이틀 전 닭은 모두 출하해 양계장은 비어있던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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