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11일 전국 총경 270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전북에는 6명의 경찰서장이 자리를 옮기는 등 15명의 총경이 이동하게 됐다.

이번 보직인사에 따라 △군산서장 임상준(현 전북청 정보과장) △남원서장 함현배(현 전북청 112종합상황실장) △김제서장 임종명(현 전북청 정보화장비과장) △부안서장 박훈기(현 전북청 홍보담당관) △임실서장 이동민(현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 △무주서장 박종삼(현 제주청 해안경비단장)이 자리를 옮긴다.

또 전북청 과장 및 담당관으로는 △전북청 홍보담당관 최홍범(현 남원서장)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송승현(현 김제서장) △전북청 정보화장비과장 임성재(현 부안서장) △전북청 정보과장 최원석(현 전북청 생활안전과장) △전북청 112종합상황실장 안상엽(현 군산서장) △전북청 생활안전과장 박주현(현 임실서장)이 배치됐다.

전북청 치안지도관 이인영은 광주청 여성청소년과장으로 전출한다.

김영록 총경(승)은 전북청 경무과로 임명돼 교육에 들어가며, 무주서장 윤중섭 총경은 경무과 대기에 들어갔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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