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1일 제3기 전북도 인권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인권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인권위원은 위촉위원 12명과 당연직위원 3명 등 15명으로 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 이주민, 시민단체 및 학계, 도의회, 인권법률가 등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1년 7월 10일까지로 이들은 전북도 인권보호와 증진에 관한 사항 및 인권침해 등 인권의제에 대해 심의·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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