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9월 교육장 3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2019년 9월 1일자 교육장 임용예정자는 김수봉 동신초등학교 교장, 박일관 나포중학교 교장, 정대주 전주공업고등학교 교장이다.

김수봉 동신초 교장(만 58세)은 전주교대를 졸업하고 덕천초 교장을 지냈다. 박일관 나포중 교장(만 56세)은 전북대를 마친 뒤 봉서중 교감을 지냈다.

정대주 전주공업고 교장(만 60세)은 원광대를 졸업하고 진안교육지원청 장학관과 정일제일고 교장을 거쳤다.

이들 임지(근무지)는 전라북도교육공무원인사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교육장은 지원자를 공모해 현장, 서류, 면접 심사를 거친 뒤 선정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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