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지난 4일 김재현 산림청장이 무주를 방문해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청장은 무주 설천 사방댐사업장을 찾아 산림재해예방 시설을 점검하였으며, 1933년 조림한 무주 설천 삼공리의 리기다소나무숲을 방문해 명품숲 관리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재현 청장은 “숲을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숲을 통해 한반도를 하나로 연결해 나갈 수 있도록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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