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4일 올바른 경제 관념 확립을 위해 전주 전일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JB Dream up 금융투어’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주에 위치한 전일중학교 1학년 40명을 대상으로 ‘경제와 저축’라는 주제로 경제란 무엇인지, 합리적인 소비생활 및 저축과 투자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어릴 때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다"며 "오늘 금융교육이 올바른 저축생활, 나아가서 미래의 올바른 경제활동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