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도내 중소기업의 브랜드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해 '여름맞이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맞이 제철식품 및 생활용품’을 테마로 해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 11번가, 위메프, 우체국쇼핑 등에서 개최된다.

G마켓, 11번가, 위메프는 오는 26일까지, 우체국쇼핑은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쇼핑몰에서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을 검색하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통채널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성과 증대를 위해 행사 참여 상품을 대상으로 가격할인 등 각종 판촉 행사를 운영한다.

경진원 관계자는 “대기업에 비해 자금력과 유통망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은 기회의 장이다”며 “도내 기업이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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