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철호 국장 승진 내정자
▲ 김미정 국장 승진 내정자


전북도가 27일 국장급(3급) 2명과 과장급(4급) 15명 등 166명에 대한 ‘2019년 하반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관심을 모았던 국장 승진자에는 김미정 현 일자리정책관과 황철호 예산과장이 내정됐다.
지난 2000년 지방고시 5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미정(49) 내정자는 전주 출생으로 전북사대부고와 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했으며, 도 다문화교류과장, 문화예술과장, 자치행정과장, 일자리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1994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황철호(52) 예산과장은 완주 출생으로 상산고와 서울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어했으며, 도 대중교통담당, 규제개혁추진단장, 일자리경제정책과, 예산과장(2번) 등을 거쳤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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