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중문화협회전북지부(회장 박영진)는 27일부터 7월2일까지 중국강소성남경시도서관에서 전라북도 서예가 16명의 작품을 중국강소성 서예가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전라북도-중국강소성자매결연 25주년 교류한마당 행사 중의 서예전으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화 할 수 있도록 한글 작품을 요청받아 전시하는 것이다.
  (사)한중문화협회전북지부 박영진회장은 “이번에 같이 전시한 양국의 서예작품을 전주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해 도민들에게 예술성, 창작성이 돋보이는 작품 감상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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