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이 24일 인문대학에 ‘HATCH 라운지’를 열었다.

‘HATCH 라운지’는 산학협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개방형 4IR 교육체험 공간이다. 스타센터 도서관을 시작으로 공과대학, 의과학대학, 문화융합대학에 이어 인문대학에 세웠다.

진리관(인문대학) 1층에 마련한 라운지 방향은 ‘인문학과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존’이다.

앞서 꾸린 HATCH 스테이션과 LINC+실습 공간과 통합 운용해 학생들이 창의 학습, 아이디어 도출 및 설계, 모델 제작, 기획 마케팅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플랫폼 형태.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전주대는 산학교육혁신 브랜드를 ‘HATCH’로 정립, 대학 산학협력 체제를 지속가능하게 구축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LINC+사업 2단계 평가에서 호남제주권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도 선정됐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