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대표이사 김홍식)는 20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빈첸시오의 집'을 방문, 식자재 및 생활용품을 기증하고 시설 대청소와 어르신 일상케어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시설물을 보수하는 한편 청소, 가스시설 안전 점검 및 개성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전북도시가스는 사내 6개 동호회에서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어 매년 일손 돕기, 시설 보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