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석파토건 김태경 대표

(유)석파토건 김태경 대표이사가 20일 ‘2019년 건설의 날’에 전문건설업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김 대표는 지난 1998년 ‘(유)석파토건’을 설립,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2017년 2500여 전문건설 업체를 대변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사익보다는 업계의 공익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 왔다.

특히, 지역의 수주물량 확대를 위해 새만금개발청 및 전북도와는 ‘새만금 사업 지역업체 참여확대 양해각서 협약’을, 전주시 및 주택건설사업 시공사와는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이끌어 냈고, 행정기관에 ‘하도급 전담부서’의 신설을 추진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등 전문건설업계의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전라북도 및 전주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위원회 위원 및 전라북도 건설단체 연합회 활동을 통해 업계 위상제고에 기여한 부분도 수상자 선정 배경에 힘을 실었다.

한편, 김태경 대표는 전주상공회의소 의원과 전주 완산경찰서 집회시위 자문위원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도 펼치고 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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