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이 17일 전주대 본관에서 ‘LINC+사업단 서포터즈 1기 출범식’을 가졌다.

서포터즈 출범식에는 전주대 이호인 총장, 주송 LINC+사업단장을 비롯해 사업단 각 센터장과 학생 서포터즈 33명이 참여했다.

서포터즈는 각종 LINC+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를 대학 안팎에 알리는 홍보대사다. 활동성과에 따라 마일리지 장학금을 받는다.

전주대 LINC+사업단장 주송 교수는 “출범했으니 LINC+사업을 학생, 기업, 지역사회에 적극 홍보하겠다. 학생 개인역량도 키울 수 있도록 운영, 산학협력과 지역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은 2019년 호남제주권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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