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이하 통합지원센터)인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지난 14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통합지원센터와 이랑협동조합, ㈜연을담다, 문화예술협동조합보이고 등 사회적경제기업 15개소 청년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라북도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 커뮤니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내용은 통합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 청년 대표자들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동반성장 협업사업 모색과 청년 커뮤니티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 담겨있다.

통합지원센터 강범석 센터장은 "전북도내 청년중심의 지역경제 기틀을 만들고, 사회적경제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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