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한석)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42억 원 규모, 총 41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전주시 덕진구 소재 연립주택으로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 대비 100%인 약 5,500만 원이며, 익산시 함열읍 소재 공장 역시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 대비 100%인 약 8천만 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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