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 소기업·소상공인 복지 구축 ‘앞장’

법률 자문 등 맞춤서비스 제공 최신 이슈 교육·현장상담 진행 김선흥 기자l승인2019.06.14l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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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식당을 하던 C씨는 임대계약기간이 남았으나 재건축을 이유로 상가를 비워달라는 임대인의 통보를 받았다. C씨는 노란우산공제 무료 상담을 통해 건물 붕괴나 안전사고 우려로 인한 재건축 시 상가를 비워야 할 법적 의무가 있지만, 실제 안전진단서 등 증빙자료를 제시하지 않으면 비워주지 않아도 된다는 답변을 얻었다. 또 임대계약기간을 마치지 못한데 대한  손실 보상도 요구할 수 있다는 조언도 얻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단체상해보험, 휴양시설, 건강검진, 법률자문 등 복지서비스가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복지서비스는 법률, 세무, 노무 등 자문 서비스로서 ‘16년 시작 이후 이용률이 매년 55% 증가해왔으며 ‘18년에는 온라인상담, 지역순회 설명회와 현장상담까지 합쳐 총 7,300여 명의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자문 서비스는 대한변호사협회, 한국세무사회 등 관련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위촉 운영하고 있으며, 자문과 더불어 소장·의견서 등 서면작성까지 지원하고, 최저임금,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최신 이슈에 대한 교육과 일대일 현장상담까지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는 휴양시설로서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롯데리조트 등을 회원가로 이용 가능하며, 켄싱턴리조트, 금호리조트 등 90여개 제휴시설을 일반가 대비 평균 40% 할인된 제휴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내수부진과 과다경쟁 등으로 폐업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재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의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소진공의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지원 교육과 연계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인 소상공인 총 3,500명에 대해 무료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사업정리, 폐업절차, 전직스쿨 등 재기지원을 위한 ‘노란우산희망지킴’ 과정과 지원정책 안내, 경영전략, 성공사례 공유 등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노란우산미래지킴’ 과정이다.

복지서비스 중 건강검진 서비스는 대학병원, 전문검진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10~70% 건강검진 시 할인을 제공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소상공인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서비스는 지난해 9월 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력을 맺고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시행한다.

한편, 복지서비스는 노란우산공제 복지플러스+ 홈페이지(http://www.8899.or.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김선흥기자


김선흥 기자  ksh98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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