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지난 12일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익산시 소재 (주)두산 퓨어셀을 찾아 가스안전관리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상임감사는 도시가스를 개질하여 수소를 생산·이용해 전기를 발전하는 연료전지 제조시설인 (주)두산 퓨어셀에서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평소 비상대응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예방효과도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수소가스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며 현장 안전관리자 및 운전원 등에게 사고예방 점검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강조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