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전북본부 제공

LH전북본부와 농협중앙회 등 전북도 20개 공공기관은 12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LH전북본부 사옥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각 공공기관이 보유한 유·무형의 역량을 모아 전북도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주거생활 인프라 개선 등 지역사회 기여방안을 모색하고, 전북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지역상생 및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LH,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전북개발공사, 관광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KT&G, LX, 코레일, 도로공사, 감정원, 한국전력공사, KT, 농어촌공사, 자산관리공사 등 총 20곳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사회적경제 자립지원 및 공공구매 등 확대 ▲ 인적·물적자원 및 정보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방향 모색 ▲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및 주거복지 안정화사업 시행 ▲ 도시기능 회복 및 활력 제고를 위한 생활인프라 개선 협력 등이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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