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진서면 내소사권역 운영위원회 돌개 영농조합법인(대표 박병우)는 임원들과 1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을 방문해 장학사업에 써 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내소사권역 운영위원회 돌개 영농조합법인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2015년, 2017년에도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하여 기탁해 지금까지 7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박병우 대표는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하여 장학금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학비걱정 없이 교육에 전념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단체의 장학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마음을 깊이 새겨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부안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내소사권역 운영위원회 돌개 영농조합법인에서는 5000평 규모로 펜션숙박시설 5개동, 편의점, 축구장, 족구장으로 구성된 돌개마을 물놀이장을 성황리에 운영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 화합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최고의 관광 진서면을 만드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