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민주-한국당에 국회 파행 중재안 제시

김형민 기자l승인2019.06.10l3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국회 파행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이용호(남원.임실.순창)의원이 중재안을 제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의원은 10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양당은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선거법은 '합의처리'하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 등은 '합의처리를 원칙으로 한다'는 선에서 합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어차피 현재 패스트트랙에 올린 선거법은 본회의에서 통과가 안 된다. 또 선거법은 여야가 합의 처리하는 것이 옳다"며 "국정 운영의 책임은 여당에게 더 있다. 야당을 설득하든, 구슬리든, 압박하든 일단 국회를 열어야 할 것 아닌가. 참 답답하다. 여야 지도부의 정치력 부재 때문에 국민만 손해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를 내팽개친 채 총선 전략을 세우고 수 싸움을 벌여봐야 결국 여든 야든 국민의 철퇴를 맞을 뿐"이라며 "지지든 볶든 국회에서 하자"며 "여당도 야당도 한 발씩 양보해 국회는 열고 보자"고 말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9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