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남면(면장 김연식)은 지난 4일 꽃으로 반기는 거리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참여 꽃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꽃심기 행사는 계남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싱그러운 이미지로 기억될 수 있게 계남면 쌍다리 공원에서 시작해 마을 버스정류장까지 베고니아와 일일초 등 2,000본을 식재했다.

김연식 면장은 “지속적인 꽃심기와 관리를 통해 계남면 구석구석이 꽃으로 반기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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