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추진단(단장 문윤걸)에서는 공동체 문화사업 지원 ‘2019 메이드 인 공공’공모를 27일까지 진행한다.
  2019 메이드 인 공공은 지역사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대안이 되는 공동체 문화 사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3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대상은 완주군을 사업대상지로 하는 3인 이상 공동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며, 공동체 활동을 준비하는 예비공동체도 참여가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 컨설팅 심사로 진행되며 선정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문윤걸 단장은 “지역문제 해결에서 출발한 문화 활동이 공동체의 기반을 탄탄히 하고 지역을 혁신하는 문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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