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성훈)은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안군 제7733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체력운동기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기여를 통한 국민의 농협 구현 일환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기획됐다.

김성훈 지부장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 며 “위문품으로 전달된 체력운동기구가 장병들의 병영 생활개선 등 복지향상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되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