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24일 청년 공유 공간 '나누고더함 첫마중점'에서 전주가맥축제 시민기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민간주도형 축제의 의미를 살리고, 시민과 화합하여 축제의 질적 향상을 꾀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관광 전문가를 비롯해 청년문화기획자, 소상공인 등 13명의 시민이 참여해 시민기획단으로 위촉됐다.
한편, 2019 전주가맥축제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홍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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