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본부장 박용만)와 KT노동조합 전북지방본부(위원장 김덕경)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일 진안다문화센터 결혼 이민 여성들과 함께 문화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제2의 고향인 전북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진안다문화센터 결혼 이민 여성 40명이 참여, 전주한옥마을과 대아수목원을 방문해 전문 해설사와 함께 문화투어를 했다.

박용만 본부장은 "다문화센터에서의 실내학습을 벗어나 새로운 현장체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 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