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이 시민문화강좌 ‘사진으로 역사 읽기’를 진행, 참가자를 이 달 말까지 모집한다.

강좌에선 어제를 기록하고 내일을 예비하는 사진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를 살핀다. 기간과 장소는 새달 3일부터 7월 22일까지(8주)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전주대 한지산업관 201호다. 강사는 전주에서 활동하는 젊은 사진가 장근범 대표(사진아카이브8).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없다. 신청과 문의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063-220-3201~3203) 혹은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063-286-3005)로 하면 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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