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3년째 격월로 운영하는 ‘아름다운 예술시장’을 관광객 수요에 맞춰 오는 18일 추가로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문화마당에서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전시와 다양한 공예품 판매를 통해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앞서 재단은 지난 2일 (사)한국공예문화협회, 금호고속(주)전주터미널과 ‘아름다운 예술시장을 통한 전북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2019 ‘아름다운 예술시장’은 2월부터 12월까지 격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병천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100선과 예술작품을 선보여, 도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전북 관광의 활성화에 기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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