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올 들어 처음 최고기온 30도를 기록했다.

1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 지역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았다.

이 더위는 19일까지 이어지다 20일 오전 한차례 비가 내리면서 조금 사그라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 기상지청 관계자는 “한동안 더위가 지속되고,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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