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독지가가 학교법인 우석학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13일 익명의 독지가는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미래센터를 방문, 장영달 총장에게 학교법인 우석학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독지가는 “우석대학교 개교 40주년을 맞아 진천캠퍼스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우석대 진천캠퍼스는 충북 진천 유일한 대학으로 진천과 충북 지역발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장영달 총장은 “학교법인 우석학원과 대학을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고맙다”며 “그 뜻을 소중히 새겨 개혁적 실용주의 인재를 키우겠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