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 30분께 전북 부안군에 있는 한 병원의 자기공명영상(MRI) 장비에서 사용하는 액화 헬륨가스 1100여 리터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환자와 의료진 40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송종하기자·song3316@
송종하 기자
song3316@naver.com
11일 오후 6시 30분께 전북 부안군에 있는 한 병원의 자기공명영상(MRI) 장비에서 사용하는 액화 헬륨가스 1100여 리터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환자와 의료진 40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송종하기자·song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