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전주예수병원장에 김철승 진료부장이 선임됐다.

예수병원 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성장경)는 김철승 진료부장을 신임 병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병원장은 현 권창영 병원장에 이어 3년간 예수병원을 운영한다.


취임식은 6월27일 개최된다.


김 신임 병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2001년 예수병원에 입사, 기획조정실 차장과 전산화 추진 위원장, 진료부장 등을 역임했다./권순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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