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 최창학 사장이 2019 지적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LX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지적서비스 혁신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LX는 9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국토교통부, 지자체, LX 등 국내 지적분야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회 지적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적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적서비스 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발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요 정부정책 공유, 지적행정 혁신사례 발표, 사회적 가치실현과 정부혁신 특강 등 지적분야의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약 200여 명의 관련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해 늦은 시간까지 미래사회를 선도·혁신하는 지적서비스 방안마련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포럼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적서비스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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