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심덕섭)는 지난 2일 성수면 도인리 후촌마을(위원장 김병학)에서 주민들과 함께 마을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농어촌공사가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농촌마을 한곳을 선정·추진하고 있으며, 마을화단 조성 및 경관개선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병학 마을위원장은 "이번에 심은 꽃잔디, 목수국 등이 올 여름 마을입구에 피게되면 마을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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