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부안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오복마실축제 기간(4일~6일)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난발생시 대처능력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심폐소생술 ▲완강기 ▲물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 이번 교육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안전문화가 정착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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