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전북지역본부 제공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정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어린이 축제, 찾아가는 새싹극장' 행사를 개최했다.

LH 국민임대단지 어린이집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와의 상생 도모, 입주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전주시 효자동과 전북혁신도시의 국민임대 단지 내 광장에서 2회에 걸쳐 실시된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 100여명이 참여해 이동식 극장을 설치한 차량에서 마술공연, 3D 영화상영, 뽀로로와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 단지내 어린이집에는 순수한 동심의 의미를 담은 카라꽃 화분을 증정하고, 어린이들의 더 큰 꿈과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LH의 메세지를 함께 전달했다.

임정수 본부장은 "입주민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아 지역상생의 주거복지체계를 정착시켜,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쉼터와 꿈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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