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과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경로당 6개소를 선정해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군산공장과 협의체는 소룡동 관내 동아경로당과 진흥아파트경로당에 씽크대 교체와 가스렌지 후드 설치, 솔고지경로당 및 3곳에는 에어컨, 냉장고, 가스렌지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에서 400만원을 후원해 시설노후와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한 물품 교체 및 설치로 진행됐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지난 2013년부터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강대헌 군산공장장은 “기업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인식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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