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도 행사 사진(=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26일 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잔디광장에서 '휴게소 대표음식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서휴게소 등 전북관내 24개 휴게소가 참여, 자체 개발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음식 1개씩을 출품할 예정이다.

휴게소 대표음식 선발대회는 봄바람 페스티벌 행사기간 중 가장 인기있고, 이용객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전북본부는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휴게소 음식을 즉석 제조해 무료 시식회를 실시한 뒤 '올해 최고의 음식'을 선발 포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일 개최한 봄바람 페스티벌 행사는 오늘 28일까지 진행되며, 클래식 앙상블 공연과 그래피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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